
술 취한 자의 사투
오늘도 X-man 들은 열일 하느라 바쁘기 그지없다. 그들의 활약상을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해 보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나라가 망한 베네수엘라로 가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숨은 민심 폭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67)는 31일 서울 광화문 ‘세월호 천막’을 두고 “죽음의 굿판”이라며 “죽음의 관광을 집어치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유한국당은 31일 김성태 원내대표의 단식노숙농성 중 발생한 폭행 피습사건과 관련,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기사에 달린 욕설·비방·악성댓글을 방치한 책임이 있다며 네이버를 검찰 고발했다고 밝혔다."
광견 홍준표는 추가 설명을 불허한다. 지도자 유형 중에 가장 나쁜 경우가 '멍청하면서 부지런한 것'이라는데, 그 모범으로 홍준표만한 인물을 찾을 수가 없다. 그런 인간이 지금과 같은 중차대한 시기에 제1야당인 자한당 대표를 맡고 있다는 것은 한민족의 큰 복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다시 한번 홍준표의 건투를 빈다.
김문수? 이 인간은 안철수와 단일화 이야기를 꺼낼 때 잠시 정신차렸나 했다. 혹시나는 역시나로 귀결된다고, '단일화는 불가'로 못박아버렸다. 물론 거기에는 초딩 안철수의 객기도 한 몫했음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휴 하마트면 일전의 포스트에서 '단일화는 없다'라고 한 공언이 허언이 될 뻔했다.
혼수성태는 여전히 혼수 상태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다. 그렇찮아도 혼수 성태인데 단식까지 했으니 충분히 이해가 된다. 이 인간은 광견 홍준표 수준의 꼴통 기질을 보여주진 못한다. 그저 '홍준표의 푸들'이라고나 할까?
아무튼 당 대표에 원내 대표에 서울시장 후보까지 자한당을 말아먹고 보수를 궤멸시킬 X-man 들의 활약상이 눈부시다.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한다고, X-man 들의 분발을 가열차게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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