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57689]
홍준표(라고 쓰고 개쓰레기라고 읽는)에 대해서는 꼴통짓을 추가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기는 하다. 그래도 이런 쓰레기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이런 쓰레기들은 가만히 놔 두면 사람들이 자신을 잊었거나 용서했다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개쓰레기의 꼴통짓 백서를 작성하는 마음으로 나올 때마다 짚어보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는 5일 자신이 드라마 '모래시계' 주인공의 모델이 아니었다는 방송 작가의 주장을 강력히 반박했다."
"이어 "그 드라마로 주가가 치솟아 CJ에 스카웃된 김 PD와 작가는 '인샬라'라는 영화도 찍지 않았던가"라며 "대선이다 보니 별 희한한 주장도 다 나온다. 은혜도 모르고…"라고 지적했다."
"홍 후보는 "SBS 허위 사과 방송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측의 방송국 압력을 공격하니까 갑자기 모래시계 작가분이 그 드라마는 저를 주인공으로 한 것이 아니라고 했다"고 주장했지만, 송 작가의 주장은 SBS의 '세월호 인양 고의지연 의혹' 보도 하루 전에 나왔다."
살다 살다 모델이 원작자를 키워주었다는 황당한 이야기는 또 처음 듣는다. 이 개쓰레기가 제정신이 아니라는 것은 진작에 알고 있었던 것이니, 이런 황당함도 그다지 놀랍지는 않다. 감독이 무명일 때는 대배우가 출연해 주는 것이 오히려 감독을 키워 주는 것일 수 있다. 그런데 작품의 모델이었는데 작가가 단독 모델이 아니라고 했다고 "은혜를 모른다"라고 떠든다. 이건 정신 감정이 필요하다. 그런데 '개 눈에는 똥 밖에 안보인다'고 이런 개쓰레기에게 장단을 맞추는 원조 꼴통이 그 추악한 모습을 다시 드러냈다. 다음 기사를 보자.

"김종필(JP)전 국무총리는 5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저녁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예방한 자리에서 "나는 뭘 봐도 문재인은 안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다들 생각들이 어떤지는 모르지만 문재인이 얼마 전에 한참 으시대고 있을 때 당선되면 김정은을 만나러 간다고 했다"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JP는 이어 "이런 놈을 뭐하러 지지하느냐"라고 문 후보를 거듭 거론한 뒤 "김정은이가 자기 할아버지인줄 아냐. 빌어먹을 자식"이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하기도 했다."
김종필이 누군가. 짤방 이미지에서도 보였듯, 독도 문제가 지금까지 시빗거리로 남아 있게 된 원인을 제공한 독도 밀약의 당사자 아닌가. 이런 인간이 아직도 죽지 않고 살아서 그 더러운 주둥이를 나불댄다. '빌어먹을 자식'이라, 꼴통들은 늙으나 젊으나 어째 하나같이 이 모양일까. '늙으면 죽어야 할' 대표적인 인물인데, '삼 김(김대중, 김영삼, 김종필) 중 가장 오래 사는 것을 보면 '욕 먹으면 오래 산다'는 말이 아주 틀린 말은 아닌 모양이다. 에라이 개쓰레기들.

덧글
네들도 참 가지가지한다.
문빠 탈출은 지능순이라더니 ㅉㅉㅉ